금강반야바라밀경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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불교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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기본교의 |
연기 사성제 팔정도 삼법인 사법인 제행무상 제법무아 열반적정 일체개고 |
인물 |
석가 십대제자 용수 |
종파 |
원시불교 상좌부 대승 |
경전 |
경장 율장 논장 |
팔리어 한역 티베트 |
성지 |
팔대성지 |
지역별 불교 |
인도 중국 일본 한국 |
목차[숨기기] |
명칭 [편집]
금강반야바라밀경은 원래 산스크리트어로 쓰였으며 구마라집이 한역하였다. 금강은 다이아몬드를 뜻하며 견고하고 날카롭다는 의미를 지녔다. 반야는 지혜를 뜻하고 바라밀은 바라밀다의 줄임말로 '저쪽 언덕으로 건너가는 것' , 즉 도피안(到彼岸) 또는 열반을 뜻하는 말이다. 그러므로 금강반야바라밀다경은 금강석과 같이 견고한 지혜를 얻어 무명을 타파하고 열반에 이르라는 부처님의 말씀이다.[2]내용 [편집]
석가모니가 사위국의 기수급고독원에서 제자인 수보리와 문답 형식의 대화를 주고받는 것으로 되어있다. 석가모니는 수보리의 질문에 답하여 보살이 마땅히 이루어야 할 것에 대해 답하고 여러 가지 예를 들어 세상이 공(空)임을 설명한다.주요 경구 [편집]
금강경의 주요 경구는 석가모니가 수보리에게 들려준 다음의 사구게로 꼽힌다.凡所有相 皆是虛妄 若見諸相非相 卽見如來
무릇 모든 상(相)이 있는 것은 모두 허망한 것이니 모든 상이 상이 아님을 안다면 바로 여래(부처)를 보리라.
대한민국의 보물 [편집]
대한민국의 보물 | |
지정번호 | 보물 877호 |
소재지 | 서울특별시 종로구 삼성출판박물관 |
제작시기 | 고려 공민왕 |
1986년 10월 5일 지정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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